(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인터파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34억6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65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36.9%, 50.8% 증가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131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59억300만원으로 5.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4억8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 늘었다.
인터파크 측은 “지난해 유가하락과 글로벌 경제 불황·메르스 등의 악재 속에서도 온라인 여행 시장 지배력과 쇼핑·엔터테인먼트(ENT)부문의 지속적인 거래액 증가로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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