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오는 26일 신부가 된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2월의 신부가되는 황정음은 오는 26일 신라호텔에서 배우 이순재 주례, JYJ 김준수 뮤지컬배우 정선아 축가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에는 황정음이 직접 이순재를 찾아가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으누 과거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황정음의 배우자는 4살 연상의 사업가 이영돈 씨로, 이 씨는 프로골퍼 출신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배우 한설아와 골퍼 박찬준 부부의 소개로 6개월간 연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정세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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