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틔움버스' 통해 소외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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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틔움버스' 통해 소외계층 지원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2.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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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한국타이어가 사회공헌활동 '동그라미 틔움버스'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하고 있다.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 나눔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2016 동그라미 틔움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동그라미 틔움버스는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역사, 전통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에 초점을 맞춰 계획됐으며 지난 2013년 6월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총 1191개 기관, 4만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등 호응이 매우 높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매월 공모를 통해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최대 1박 2일까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용 등 이동에 발생하는 모든 금액을 지원한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3월 동그라미 틔움버스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 테마파크 체험, 장애인들의 숲 체험, 장애아동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 노숙인들의 재활의지 재고를 위한 설악산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4월 동그라미 틔움버스 이용을 원하는 사회복지 기관, 단체는 3월 4일까지 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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