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부산에 '럭스튜디오'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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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부산에 '럭스튜디오' 2호점 오픈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3.09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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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오픈한 럭스튜디오(Luxtudio) 2호점의 모습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럭스튜디오(Luxtudio)' 2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럭스튜디오는 '럭셔리(Luxury)'와 '스튜디오(Studio)'가 합쳐진 개념으로 수입차 이용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특히 자동차 전문 기술 자격과 체계적인 교육을 수료한 전 직원이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오픈한 럭스튜디오 2호점은 최대 26인치 타이어까지 탈·장착할 수 있는 고성능 타이어(UHPT) 전용 기기와 휠 얼라인먼트 진단기 등의 전문 장비를 갖췄으며, 고객 대기실에서 작업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고객 대기실에는 한국타이어가 프리미엄 아웃솔 브랜드 비브람(Vibram)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디자인 콘셉트 슈즈를 전시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삼성동에 위치한 럭스튜디오 1호점, 광교 플래티넘 매장을 포함해 전국 570여개의 티스테이션에서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매장에는 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3D 휠 얼라인먼트를 보유하는 등 '스마트 케어(Smart Care)' 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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