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농심, 윤석철 명예교수 사외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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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농심, 윤석철 명예교수 사외이사 재선임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3.18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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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농심이 18일 서울 동작구 농심빌딩에서 열린 제52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윤석철 서울대 명예교수의 사외이사 재선임을 통과시켰다.

이날 열린 주총에서 농심은 주요 안건인 이사선임의 건과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안건 등을 모두 의결했다. 

사외이사 4명을 포함한 이사 7명의 보수 한도는 68억원으로 책정됐다. 농심은 지난해 사외이사 5명에 총 1억7150만원을 지급했으며 1인당 평균 지급액은 3430만원이다. 

한편, 윤 교수는 외환위기 이후 국제통화기금(IMF)의 권고로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한 지난 1998년부터 농심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이번 재선임으로 윤 교수는 21년(7연속) 사외이사를 맡으면서 최장수 사외이사 기록을 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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