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동계 태권도평화봉사단’ 해단식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동계 태권도평화봉사단’ 해단식
  • 최준선 기자
  • 승인 2016.03.22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 해단식 행사에서 이중근 새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가 봉사단 대표로부터 단기를 전달받고 있다. ⓒ 부영그룹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22일 서울 세종대로 부영빌딩 대강당에서 ‘제16기 동계 태권도평화봉사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지난 1월부터 두 달여 동안 전 세계 30개국에 113명의 봉사단원들을 파견해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련 △한국어 교육 △한류문화전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단은 지난 2009년 9월 설립된 이래 380개국에 1736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해 태권도 봉사활동 등을 진행해 왔다.

이중근 총재는 봉사단원들에게 “두 달여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봉사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봉사단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태권도를 통한 민간외교로 국제교류에 기여한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