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어린이 돕는 메이크어워시재단 홍보대사
탤런트 이민정(28)이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한국메이크어워시재단 홍보대사가 됐다. 이민정은 지난 5월 자원봉사자로 모금 활동에 참여 1000여만원을 소원성취기금으로 조성하는 등 4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을 후원했다.
이민정은 "병마와 싸우는 난치병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 재단의 사업에 공감하게 됐다"며 "난치병 아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메이크어위시재단은 36개국에서 백혈병과 소아암, 희소난치병 등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소우너을 이뤄주는 성취기관으로 올해에도 350여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소원을 이뤄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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