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3주만에 하락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15일 코스피는 2014.71포인트로 마감해 지난주 대비 2.16% 상승했고, 코스닥은 695.62포인트로 장을 마쳐 0.21%의 주간하락율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글로벌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삼성전자(+4.33%)와 현대차(+3.76%), POSCO(+6.02%)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코스닥시장은 시총1위 셀트리온(-2.43%)을 비롯해 메디톡스(-3.24%), 바이로메드(-4.82%) 등 바이오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의류업체 코데즈컴바인은 +58.28%의 급등세를 나타내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달러환율은 지난 주말대비 7.60원 하락한 1146.20원으로 마감해 3주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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