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서울특별시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21일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열린 무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행사 '함께 가는 길'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와 공연기획사 컴퍼니덕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덕현과 미스코리아 김소영의 사회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장애인의 일자리 관련 정보 제공과 함께 창업지원을 위한 '푸드트럭 사랑의 짜장차'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희망 나눔 장애인 마술단이 참여하는 미니뮤지컬 '함께 가는 길'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전원주를 비롯해 이정용 △노현희 △임성민 △서지연 △한기범(한기범 희망나눔 대표) △가수 김민교 △어린이 걸그룹 비타민 등 많은 연예인과 공연 팀들이 함께한다.
한편 '함께 가는 길' 문화행사는 오는 5월 7일 KBS 1TV '사랑의 가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