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가 RTD(Ready To Drink) 커피 2종을 출시하고 18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 

출시 제품은 스위트 아메리카노, 카라멜 마끼아또 등 2종이다. 원두는 베트남과 브라질 산을 사용하며 파우치 형태로 얼음컵과 함께 제공된다. 달콤한 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20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를 패키지 디자인에 내세웠다. 

망고식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편의점 이용률이 높은 1020세대를 타깃으로 부담없는 가격과 달콤한 맛을 제공하는 고품질 커피”라며 “전국 약 8000개 세븐일레븐 매장을 통해 많은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망고식스는 이달 말에도 세븐일레븐에서 망고주스 등 RTD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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