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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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진행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6.06.20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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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페이스북 통해 일반 신청자 44명도 함께 봉사활동 참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도 춘천시 일대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도 춘천시 일대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18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자사 임직원은 물론 일반인 참가자들도 함께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5월 20일부터 10일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인 참가자 신청을 받았다. 약 750여명의 신청자 중 44명이 최종 선발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혜진(25)씨는 “평소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관심만 있었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메트라이프생명의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더운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작은 보탬으로도 우리 이웃이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낼 보금자리가 생긴다고 하니 정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임직원의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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