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한국 스마트폰 전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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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한국 스마트폰 전령사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0.08.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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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옵티머스Q 전속모델 싱가폴서 팬미팅
▲ 꽃남 이민호가 싱가폴에서 팬미팅을 갖고 한국 휴대폰의 전령사로 나섰다.     © 시사오늘
꽃남의 이민호가 한국 휴대폰의 전령사로 아시아 지역을 누빈다.
 
이민호는 2일 LG전자(대표 남용)의 글로벌 스마트폰 '옵티머스' 아시아 모델로 캐스팅됐다.
 
이민호의 친근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조화를 이뤄 캐스팅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민호는 최근 끝난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이제품을 즐겨 사용해 '옵티머스Q=이민호폰'이란 별명이 붙었다.
 
이민호는 이 여세를 몰아 지난달 31일 싱가포르에서 첫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직접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LG전자 MC아시아 지역 마케팅팀장 최보환 상무는 “아시아 휴대폰 시장은 스마트폰 초기단계로, 시장 선점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시아 고객들을 배려한 제품, 콘텐츠에 이르는 맞춤형 전략으로 시장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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