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인생철학' 등 인생선배로서 충고도 아끼지 않아
김윤 삼양그룹회장이 4일 오전 서울 0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신입사원 17명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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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들은 이날 대화를 통해 '인생의 멘토', 'CEO의 초심과 마음가짐', '경영철학과 인생철학' 등 평소 하기 힘든 대화를 솔직하게 나눴다.
김회장은 신입사원들의 "인생의 멘토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내 주위 모든 사람"이라고 답하고 "매사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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