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배우 '아오이 유우' 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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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배우 '아오이 유우' 밀애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0.08.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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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배우 '오모리 나오'…니칸스포츠 연기 조언하다 가까워져
▲ 청순한 이미지로 국내에도 팬이 많은 아오이 유우. <사진=아오이 유우 공식사이트>     ©시사오늘
청순한 이미지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蒼井優·25)의 밀애 사실이 일본 언론에 발각돼 일본 열도가 들썩이고 있다.
 
5일 니칸스포츠는 아오이 유우와 배우 오모리 나오(大森南朋·38)가 음식점에서 만나는 장면을 특종 보도했다.
 
이들은 올 1월 도쿄시내 오뎅가게 등지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이 목격됐고 지난달 하순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니칸스포츠는 오모리가 처음 친구와 식사를 하다 아오이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아오이는 음식점에선 모자와 안경을 벗고 있었지만 음식점 밖으로 나올 때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안경도 끼는 등 주위 시선을 피했다고 밝혔다.
 
니칸스포츠는 또 두사람이 함께 사진 찍히는 것을 조심이라도 하듯 시간차를 두고 걸었으며, 둘사이에 친구가 끼어져 걸었다고 전했다.
 
니칸스포츠는 이날은 친구와 만나는 회식으로 보였지만 두명은 이미 교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 아오리 우유와 연인으로 알려진 일본의 실력파 배우 오모리 나오. <사진=골든 슬럼버 스틸 컷>     © 시사오늘

니칸스포츠는 예능관계자의 말을 인용, "두사람은 2005년 TBS드라마와 출연한데 이어 NHK
의 대하드라마 '료마전'에 공동 출연하면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에서 아오이는 오모리가 할복 자살로 극에서 빠진후 합류했지만 연기이론을 조언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오이는 '타이거'에서 공연한 V6의 오카다와 교제를 시작해 작년 여름 동거를 시작했지만 작년 가을 헤어졌다고 니칸스포츠는 밝혔다.
 
니칸스포츠는 기사 말미에 실력파 배우와 인기 여배우의 장래가 주목된다며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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