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금호리조트가 24일 종로구 창신동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된 ‘2016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금호리조트는 22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전국 5개 지역(서울, 아산, 설악, 화순, 통영)에서 임직원들이3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67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06년부터 임직원의 매월 급여액 중 1000원 미만 끝전으로 조성한 모금액으로 다양한 기부를 비롯해 전국 6개 사업장 및 본사에서 장애인단체, 보육원, 노인시설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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