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업계 이미지 제고를 위한 온라인 광고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저축은행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생활 가까이에서 착! 어려울 때 척! 든든한 축!” 영상을 3편 시리즈로 제작해 온라인에 유통시킬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 ‘착!척!축’이라는 의태어는 저축은행이 고객의 생활에 맞춰주는 생활 밀착형 은행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포털, 유튜브, 페이스북에 게시될 광고 영상은 엄마와 아기를 모델로 하여 따뜻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이런 홍보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업계는 중금리대출과 같은 서민지원 상품을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해 고객의 신뢰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내년 1월까지 페이스북에 광고 동영상을 공유하고 감상평을 남기는 고객에게 추후 선정을 통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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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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