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칼마스는 한국타이어의 유럽생산기지로 생산기지 건설 추진단계부터 서 부회장이 관여해 지금의 상호협력 관계를 만들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6년 공장 착공후 이 지역의 사회 문화발전과 경제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지난 2년반 동안 약 15억 헝가리포린트(약 540만유로)를 투입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슈트반 슈릭 라칼마스시장은 "한국타이어로 인해 시 승격 1년만에 작은 도시가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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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부회장은 "라칼마스시로부터 명예시민으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라칼마스시와 한국타이어는 모범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성장해왔고 향후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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