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2천 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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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2천 건 돌파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1.10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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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초 정식 출시한 '디지털지점'의 비대면 계좌개설이 지난 9일 부로 1일 평균 7~80여 건으로 총 2천여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디지털 지점은 비대면 채널로 계좌의 간편한 개설절차 및 편의성 높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가입 및 체크카드 신청 등 다양한 업무를 영업점 방문 없이 할 수 있다.

비대면 채널로 개설 가능한 계좌는 '웰컴플러스보통예금'으로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연 2.5%의 금리가 적용되는 수시입출금 상품이다. 또한, 직장인이라면 스마트뱅킹 등으로 최대 연 3%의 금리가 적용되는 직장인 우대 상품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저축은행은 계좌개설에 국한하지 않고, 비대면실명확인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웰컴저축은행 고객이라면 자연스럽게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축은행업계에서는 대신·KB·웰컴저축은행 등이 자체 앱을 출시했다. 또 지난해 말에는 저축은행 중앙회가 만든 업계공통 모바일 앱 ‘SB톡톡’이 개시되면서 다른 저축은행들도 비대면을 통해 예·적금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초 정식 출시한 비대면 계좌개설이 지난 9일 부로 1일 평균 7~80여 건으로 총 2천여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 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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