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전 '복수센트럴자이' 이달 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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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전 '복수센트럴자이' 이달 말 분양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7.02.07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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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은 대전 서구 복수동 '복수센트럴자이'를 이달 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복수센트럴자이는 지하2층~지상29층, 11개 동, 총 1102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866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은 45~84㎡로 전 가구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삼육초·중, 복수초·고, 대신중·고, 신계중, 동방여중 등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병원, 교육청, 소방서, 오월드, 오량실내테니스장 등 관공서와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역시 가까워 이용이 수월하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2025년)과 충청권 광역철도(2022년)의 환승역 도마역(계획)을 도보 이동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이기 때문에 편리한 교통성 역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고층건물이 없는 데다 유성천, 갑천, 도솔산, 오량산 등이 단지 주변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라는 게 GS건설 측의 설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여건을 고루 갖춘 단지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다가 높은 중소형으로 전 가구를 구성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복수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 봉명동에 이달 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8월이다.

▲ GS건설(지에스건설) 대전 '복수센트럴자이' 조감도 ⓒ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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