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그룹은 22일 정기인사를 통해 롯데카드 새 대표이사에 김창권 롯데재산개발 대표(부사장)를 내정했다.
채정병 롯데카드 사장의 뒤를 이어 롯데카드 대표를 맡은 김 신임대표는 1958년생으로, 한국산업은행 등을 거쳐 2007년 롯데자산개발 창립 때부터 대표직을 맡았다. 그룹의 주요 개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롯데자산개발을 국내의 대표적인 종합자산개발회사로 성장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 롯데카드 대표이사 김창권 부사장 프로필
前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2007~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1986~ 한국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모건스탠리 프로퍼티즈 상무이사
삼정 KPMG FAS 부동산본부장
연세대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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