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소통 공간·외국인 관광명소·학생 체험 학습의 장 실현
삼성전자의 홍보관이자 강남역의 잇 플레이스로 떠오르고있는 삼성 딜라이트(http://cafe.naver.com/samsungdlight.cafe)가 개관 1년 9개월여만인 지난 5일에 100만번째 내방객을 맞이했다.
삼성 딜라이트는 이를 기념 100만번째 고객을 비롯해 전후 고객에게 3D TV, NX100, 갤럭시S 스노우화이트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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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IT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인 오봉연씨(33세)가 차지했고 이날 선물로 3D TV를 받았다.
오봉연씨는 "평소 IT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딜라이트에 자주 방문한다며 자주 오다 보니 이런 행운도 함께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99만 999번째와 100만 1번째로 입장한 내방객은 직장인 김봉현씨와 직장인 안세휘씨로 김봉현씨는 친구와 딜라이트를 구경하러 왔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고, 안세휘씨는 웨딩페어를 참여하기 위해 딜라이트에 방문했다 갤럭시 s 화이트를 받는 100만 1번째 행운의 내방객이 됐다.
삼성 딜라이트는 기업 제품 홍보관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깨고, 젊은층과 소통하는 IT 문화의 장, 한국 방문 외국인들의 필수 관광 명소, 학생들의 IT 체험학습의 장으로 다채로운 변신을 거듭해왔다.
한편, 삼성 딜라이트는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1일에 딜라이트를 온라인에 소개해준 100명의 블로거와 함께하는 '딜라이트 골든벨'과 아마추어 밴드들의 무대인'딜라이트 스테이지'등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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