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J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017년 역량강화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해 계열사 간부급 인사들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3일 간의 교육 기간 동안 △리더의 역할과 책임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등 리더십 역량에 초점을 맞춘 교육에 참가했다.

J트러스트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 계열사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핵심 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서민금융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각 계열사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트러스트 그룹은 지난해에 전 계열사 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해부터는 대상을 본부장 외 부장급까지 확대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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