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 ‘교촌 허니 스파클링’을 6일 출시했다.
교촌은 지난 1년 간 치킨과 조화를 이루는 탄산음료 개발을 위해 광동제약과 연구개발(R&D)을 진행해 왔다. 교촌 허니 스파클링은 △치킨과의 ‘어울림’ △가벼운 칼로리의 ‘날씬함’ △차별화된 허니레몬 ‘맛’ 등의 콘셉트를 내세웠다.
회사 측은 “교촌 허니 스파클링은 음료업계에서도 볼 수 없는 벌꿀이 함유된 탄산음료로 교촌치킨의 특징 중 하나인 꿀을 탄산음료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몬 농축액이 더해져 달달한 벌꿀 향과 함께 레몬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청량감을 즐길 수 있다.
교촌 허니 스파클링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진 ‘L-카르니틴’과 ‘필발’ 성분을 함유했다. L-카르니틴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인정받은 원료로 체지방의 연소를 돕는다. 필발 추출물은 인체의 발열 촉진을 도와 에너지 소비를 높인다. 기존 탄산음료 대비 낮은 당 함량과 칼로리로 치킨과 함께 즐기는 경우 생기는 칼로리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음료를 선보이고자 교촌 허니 스파클링을 출시하게 됐다”며 “벌꿀을 함유한 이색적인 탄산의 맛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칼로리에 대한 부담까지 낮춰 치킨과 함께 즐기기에 최고의 음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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