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KB손해보험의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강남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KB골든라이프케어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강남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양태훈 라이프케어 대표이사 및 이상욱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앞으로 봉사단은 요양서비스 제공 및 노인 복지 향상의 기여라는 목적 아래, 행사지원 및 재능기부 등 각 분야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KB골든라이프케어 양태훈 대표는 "상호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인프라와 전문인력 확보 및 양성 등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첫발을 내딛은 자원봉사단은 지난 1월 KB골든라이프케어와 강남대학교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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