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외식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씨티카드 고객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다이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한국씨티은행은 마포/신촌 일대의 맛집 20여군데를 뽑아 ‘프리미엄 다이닝 블루 존’을 선정하고, 씨티카드 고객이 해당 업장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해 현장에서 씨티카드로 결제할 시 최대 10% 할인 또는 무료 메뉴를 제공하는 행사를 6월 말까지 실시한다.
프리미엄 다이닝 블루 존에 선정된 마포 일대 맛집은 △닭발먹은 새우(홍대) △에반스빌 △트루키친하우스 △오테라 △육회먹은연어 △겐지스 홍대점 △데일리라운드 홍대점 △에밀리오 △간디레스토랑 △미소핫도그&뿅가곱창 △델리인디아 △탐탐오향족발 등이며, 신촌 일대 맛집은 △크리스터 치킨 1,2호점 △닭발먹은 새우(신촌) △마구로야 △아건 △오퍼스 △상판댁양념갈비 △이빠네마 그릴 △인디아게이트 현대백화점신촌점 △아테네 등이다.
뿐만 아니라 엄선된 프리미엄 다이닝 제휴 레스토랑에서도 씨티카드 결제 시 현장할인 또는 무료메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스트로서울, 시추안하우스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하여 제시하면 무료 메뉴가 제공되며 사보텐, 온더보더, 키사라, 싱카이, 불고기브라더스, 비비고, 서울웨스틴조선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레스토랑, 콘래드 서울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4월 말까지 라그릴리아 6개 업장에서 봄 신메뉴 포함 메인메뉴 2개 이상 주문 시 시저샐러드(1만1900원 상당)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 역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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