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설악 쏘라노에서는 한화리조트를 배경으로 한 '주중 사진 인화(1일 선착순 200명)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쏘라노 2실, 별관 2실에 과일과 어메니티(amenity)를 넣어 놓는 '행운의 객실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산정호수 안시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야외 피크닉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피크닉장 대여는 테이블 당 4만 원(6인 기준)으로 오후 5시30분~10시까지 운영되며 고객들에게는 숯과 그릴이 제공된다.
세트 메뉴도 판매한다. 피크닉 모듬 바비큐 4인세트 10만 원, 6인세트 14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산정호수 안시 투숙객에 한해 이달까지 ATV를, 오는 5월부터는 한탄강 래프팅을 최대25% 할인 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게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설명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한과체험 이벤트(1팀 2만 원, 선착순 예약제) 역시 준비됐다.
마지막으로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봄 사진 콘테스트'를 오는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제이드가든을 배경으로 봄, 웨딩, 가족, 연인 사진을 찍어 제이드가든 대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화리조트 1박2일 여행상품권, 아쿠아플라넷 통합이용권, 제이드가든 초대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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