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한화생명은 부모님께 효도자금을 지급하는 'Lifeplus 용돈드리는 효보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lifeplus'라는 이름을 가진 첫번째 보험상품으로 3대 질병 보장과 효도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고객은 가입 후 3년째부터 일정기간 동안 매년 240만 원씩 받을 수 있다. 매월 용돈을 드리고 싶은 경우 분할 지급도 가능하다.
또한 부모 연령대에 맞는 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 부모특약을 가입해 수익자를 부모로 지정하면 특약보험료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시니어특정질병입원보장특약(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 중증치매소득보장특약, 재해수술추상골절특약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Lifeplus 용돈드리는 효보험'은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건강도 지키는 데 보탬이 되는 보험상품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고객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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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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