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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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4.21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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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현대해상은 어린이전용 보험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이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이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자녀의 발열관리 헬스케어서비스 '우리아이 아파요'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아이 아파요 서비스는 영·유아 발열 상태와 증상 등에 따라 맞춤형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발열관리 프로그램과 이를 통해 얻은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발열현황 정보를 공개하는 예방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비접촉식 스마트 체온계의 체온 정보가 어플리케이션에 자동으로 연결돼 정보가 제공되는 구조다.

이외에도 자녀의 키와 몸무게 등 성장정보를 모니터링해주는 '무럭무럭 자라요' 서비스와 건강·육아 상담 등을 지원하는 '어린이메디케어' 서비스 등도 가능해 종합적 헬스케어를 보장한다.

현대해상 장기상품부 백경태 부장은 "현대해상은 어린이 보험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지속적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은 2004년 업계 최초의 어린이전용 보험으로 출시돼 현재까지 280만 건이 판매됐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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