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롯데정밀화학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2866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의 경우 전방산업 수요 회복에 따른 물량증가 등이 긍정적 영향을 끼쳤으나 암모니아 국제가 하락으로 상품 매출이 감소해 제한적 상승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염소와 셀룰로스 증설제품의 지속적인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흑자전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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