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송오미 기자)
바른정당 의원 13명이 2일 오전 탈당을 선언하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그동안 유승민 후보의 사퇴 및 후보단일화를 요구해왔다.
권성동·김성태·김재경·김학용·박성중·박순자·여상규·이군현·이진복·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불참한 정운천 의원은 3일 후인 5일 지구당에서 개별 탈당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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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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