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컴투스이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 대비 16.2% 감소한 500억7700만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202억5900만원, 366억9300만원으로 각각 11.07%, 21.0%씩 줄었다.
이에 대해 컴투스 측은 “해외 시장에서 거둬들인 매출은 1066 억 원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서머너즈 워’의 흔들림 없는 성과와 ‘MLB 9이닝스 17’,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의 스포츠 게임 및 기타 여러 게임의 지속적인 해외 실적에 힘입어 6분기 연속 1000억 원 돌파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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