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현대해상은 기업PR TV광고에 등장하는 마음봇 캐릭터를 활용한 '마음친구찾기' 캠페인을 15일부터 진행한다.
‘마음친구찾기’ 캠페인은 ‘마음봇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이어 마음봇을 활용한 두 번째 캠페인으로, 마음봇은 현대해상 기업PR 광고에서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며 마음을 알아가는 로봇 캐릭터다.
현대해상은 캠페인 사이트에서 ‘마음’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마음봇과 친구를 맺는 과정을 통해 고객들이 마음봇 캐릭터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마음의 힘과 중요성을 믿는 현대해상의 기업철학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 중 3000명을 추첨해 ‘마음봇 캐릭터 피규어’를 증정한다. 또한 마음봇 피규어와의 인증샷을 SNS에 올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로 기프티콘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해상은 그 동안 ‘마음이 합니다’ 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매개로 △사회공헌활동을 소재로 한 '마음CSR' 캠페인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을 위한 ‘마음예보’ 캠페인 △극장 비상대피도 광고 ‘마음연구소’ 등을 통해 마음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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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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