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쿠쿠전자와 IoT 가전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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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쿠쿠전자와 IoT 가전 3종 선봬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5.22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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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LG유플러스는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와 손잡고 IoT 밥솥, IoT 공기청정기, IoT 정수기 등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쿠쿠전자는 오는 26일부터 쿠쿠전자 전국 108개 직영점 및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과 LG유플러스 온라인 직영몰 IoT Shop을 통해 IoT 밥솥과 IoT 공기청정기를 먼저 출시한다. IoT 정수기는 7월 출시 예정이다.

양사가 선보이는 모든 제품은 와이파이(WiFi) 환경이면 어디든 LG유플러스 홈 IoT 플랫폼인 IoT@home 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IoT 밥솥의 경우, 고객이 댁내 밥솥 전원을 켜고 외출했을 시 간편하게 앱으로 밥솥 전원을 끄거나 절전모드로 전환해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IoT 공기청정기 사용으로 외부 황사 및 미세먼지로부터 댁내 공기를 쾌적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IoT 밥솥, IoT 청정기, IoT 정수기를 선보이면서 가스잠그미, 스위치, 플러그, 열림알리미 등 기존 36종의 IoT 기기들과 상호 연동해 진정한 스마트홈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레스센터에서 LG유플러스와 쿠쿠전자 관계자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쿠쿠전자 IoT 제품 런칭쇼를 진행했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 부문장은 "거실, 욕실을 넘어 주방가전에도 IoT 기술을 적용해 고객에게 생활 가치 및 편의를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연내 50종까지 IoT 상품을 확대해 국내 홈 IoT 시장에서 일등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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