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전북은행은 지난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의 큰 꿈을 지원하는 '제25회 JB멘토링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문화체험은 아동들이 세계 각국의 차세대 축구스타들이 참여하는 FIFA U-20 월드컵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전북은행 직원 및 대학생, 호성보육원 아동 등 70명은 멘토와 멘티로 만나 FIFA U-20 월드컵 개막식과 축구경기를 관람하며 시간을 보냈다.
전북은행 노시형 사회공헌부장은 “아동들이 축구경기를 보며 우리 지역을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가졌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전주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경기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축구경기 티켓을 지원하는 등 향토은행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JB멘토링 문화체험’은 전북은행 임직원 급여1% 성금을 통해 2013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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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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