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NS홈쇼핑이 화재취약대상을 위해 초기대응 안전장비를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이민기 사회공헌위원장과 임직원은 지난 30일 성남시 분당소방서를 방문해 분당구 내 화재취약대상자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음성안내로 사용법을 알려주는 ‘말하는 소화기’를 화재취약대상 470 가구에 전달하고, 개인안전 장비가 들어있는 '세이프백'을 화재취약 사회복지시설 10곳에 비치되는데 사용된다.
향후 NS홈쇼핑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한 기초소방시설 지원에 반기별 1회씩, 연간 총 3천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NS홈쇼핑 이민기 사회공헌위원장은 “작은 불씨도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취약대상을 위해 꼭 필요한 장비를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이번 후원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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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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