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KTB금융그룹의 P2P투자 전문회사인 줌펀드가 회원 수 1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1만명 돌파는 지난 3월 회원 수 5000명 확보 이후 불과 2개월여만에 거둔 성과이다.
KTB신용정보가 100% 출자한 줌펀드는 제도권 금융회사의 첫 P2P금융 진출 사례로 지난해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줌펀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덕분에 서비스 오픈 7개월 만에 회원 수 1만명 돌파했다”며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부동산 담보, NPL채권 등 투자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다양한 P2P투자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줌펀드 측은 회원 수 1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재 신규 투자회원 선착순 1만명에게 투자체험지원금 1만원을 제공할뿐더러, 20만원과 100만원 이상 투자를 완료할 회원들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만 원과 7만원을 각각 지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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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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