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는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최신작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편이 이달 국내 개봉됨에 따라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다음달 7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 고객 중 500명을 추첨, 상영회에 초청한다. 이번 상영 이벤트는 전국 롯데시네마 4개 지점에서 개최하며,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여름비치세트 등 경품도 제공된다.
함께 진행되는 모바일 영화관람권 증정 행사에서는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 고객 1만 명에게 인당 2매씩 무료 관람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10년차를 맞이해 제작된 신작은 더욱 강렬해진 머슬카 쉐보레 카마로SS를 친근하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객 저변 확대를 위해 폭넓은 스포츠·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쉐보레 제품의 우수한 상품성을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편과 연계한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롯데시네마 4개 지점에 쉐보레 브랜드관을 마련하고, 오는 23일부터는 서울 반포에 위치한 파미에(Famille) 스테이션에 '카마로SS'와 '올 뉴 크루즈' 무료 시승 센터를 열어 영화 속 쉐보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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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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