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주한미군전후회·한미동맹재단´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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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한미군전후회·한미동맹재단´ 후원 협약
  • 송지영 기자
  • 승인 2017.06.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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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 한화는 지난 12일 '주한미군전후회·한미동맹재단 후원의 밤'을 열고 100만 불 규모의 후원기금 출연과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우오현 SM그룹 회장, 권오성 주한미군전우회 부회장, 이종명 국회의원, 유명환 한미동맹재단 이사장,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신현우 한화테크윈·한화디펜스 대표, 임호영 한미연합사령관 부사령관. ⓒ 한화

한화는 지난 12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주한미군전후회·한미동맹재단 후원의 밤'을 열고 100만 불 규모의 후원기금 출연과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성 주한미군전우회 부회장, 유명환 한미동맹재단 이사장, 정승조 회장을 비롯해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이종명 국회의원, 서주석 국방부 차관 등 정부기관 주요 관계자와 한미연합 사령부의 빈센트 브룩스 사령관, 임호영 부사령관,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주한미군전우히는 주한미군, 한미연합사, 카투사에서 근무한 한미장병 300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창설된 단체다.

또한 한미동맹재단은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초대 이사장으로 해 주한미군전우회 지원과 한미동맹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4월 26일 발족했다.

월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 회장은 "한국전쟁 이후 북의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 장병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한다"며 "이에 더해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한국 국민과 기업, 특히 한화그룹의 관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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