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유리'만 바꿔도 냉방비 '절감'…'KCC 스마트 창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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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유리'만 바꿔도 냉방비 '절감'…'KCC 스마트 창호' 주목
  • 시사오늘 편집국
  • 승인 2017.06.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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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x유리, 반사유리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폭 넓혀
▲ KCC 에너지 세이빙 창호가 적용된 거실. 고단열, 내풍압 성능이 강화된 프라임 이중창 ⓒ KCC

최근 정부가 에너지 절약대책을 화두로 던지면서 유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건축물에서 문을 제외하면 외기와 가장 밀접한 게 유리이기 때문이다. 유리로부터 손실되는 에너지만 잡는다면 상당한 에너지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특히 고효율 고기능 유리, 창호 제품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KCC가 생산하는 '스마트 유리', '스마트 창호'가 대표적인 예다.

태양열 차단·냉방 에너지 절약…복합기능성 유리 이맥스(e-MAX)

이맥스는 유리 한쪽 표면을 금속으로 여러 층 코팅해 태양열 차단 성능과 단열 성능을 가진 고성능 복합기능성 유리다. 'Solar Control' 기능으로 태양 복사열을 차단시켜 냉방 부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여름철 무더위에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준다는 게 강점이다.

또한 일반 복층유리에 비해 30% 정도 높은 단열 성능을 갖춰 겨울철 난방 부하 절감을 통한 에너지 절약과 결로예방 효과 역시 탁월하다는 평가다. 가시광선 투과율이 높아 주거용 창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고풍스러운 고감각 반사유리 썬마일드(SunMild)

▲ KCC 썬마일드가 적용된 서울 영등포 국제금융센터(영등포 IFC몰) ⓒ KCC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연구센터, SK HUB, 경기 수원 캐슬타워, 경남 창원 센트럴 타워, 강원 춘천 카펠라 스포츠센터의 공통점은 KCC의 고감각 반사유리 썬마일드를 사용해 외관이 수려하다는 것이다.

반사유리를 적용하면 건물의 외벽을 한층 우아하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가시광선의 실내 유입을 조절할 수 있어 프라이버시를 보호해 주기도 한다.

또한 반사 코팅막으로 여름철 태양 복사열과 자외선을 차단시켜 주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 연출까지 가능하다는 평가다. 썬마일드는 냉방 부하를 줄이고, 직사광선에 따른 온도 상승을 막아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해 준다.

에너지 효율 1등급 융복합 기술…KCC 고단열 슬라이딩 창호

KCC의 창호 기술력이 융복합된 고단열 슬라이딩 창호는 단창이면서도 이중창에서 느껴지는 중첩현상에 따른 시야감 부족을 해결해 준다.

에너지 절약효과도 탁월하다는 반응이다. 기능성 유리를 포함한 50mm 3중 유리를 적용하고 창틀과 창짝 밀착을 극대화한 특수 하드웨어로 기밀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슬라이딩 단창의 단점인 단열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극복해 열관류율(Uw)을 0.9W/m2K이하로 낮추는 에너지 세이빙 기능을 갖췄다.

이밖에 '다중 격실 구조'를 적용해 창틀 내부를 8단계로 나눠 열의 흐름을 끊어주는 기술이 탑재됐고, 단열과 방음 성능을 향상시켰다. 배수홈을 별도로 만들어 빗물 등 외부 수분 유입을 막아주는 수밀 성능까지 높였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큰 보강재로 내구성을 높여 태풍 등 바람에 강하며, 창 안쪽에 라미 필름을 입힘으로써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최근 에너지 절감에 대한 정부 정책 강화와 발코니 확장 합법화 이후 공간활용과 에너지 세이빙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니즈 증가에 따라 고단열 창호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다.특히 아파트 등 공간활용과 전망을 고려해 이중창 수준의 단열 성능을 가진 슬라이딩 단창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따라 KCC는 창호의 융복합 기술을 통해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고단열 슬라이딩 창호’를 새롭게 출시하며 시장 니즈에 부합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KCC는 환경부,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사업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로 공식 지정됐다.

그린리모델링은 기존 및 노후 건축물의 단열성능을 높이기 위해 창호, 유리,보온재 등을 바꿀 경우 교체비를 저리로 선지원하고 공사 후 에너지 절감액과 수익성 개선액에 따라 비용을 연차적으로 회수하는 사업이다.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 입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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