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26일부터 6월 4주차 영화 할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이면 매주 월요일부터 일주일 주기로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의 ‘러브에이지 클럽’ 메뉴에서 영화표 한 매당 5000원, 최대 두 매까지 선착순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5년 3월부터 매주 영화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인 미래에셋생명은 홈페이지 내 예매 시스템을 통해 전국 약 340여 개 극장, 2200개 상영관에서 영화를 실시간으로 예매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최승훈 CPC지원팀장은 “인당 최대 1만원의 영화 할인은 신용카드사를 넘어서는 최대 할인 수준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한 미래에셋생명의 정성이 담긴 서비스”라며 “미래에셋생명이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서비스로 고객의 행복은 물론 회사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한 영화 할인, 어린이 금융스쿨, 찾아가는 입시전략설명회 등 다양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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