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오산정보고 여자축구부에 1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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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오산정보고 여자축구부에 1천만원 후원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7.28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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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교촌에프앤비가 오산정보고 여자축구부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교촌에프앤비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오산정보고등학교 여자축구부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촌이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 1000만원은 연 10회 이상의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오산정보고 여자축구부의 운영비 및 노후된 기숙사의 리모델링 진행 비용, 동계 전지 훈련 비용, 선수 유니폼 제작 등에 쓰일 예정이다.

교촌은 지난 2015년 오산정보고 여자축구부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에 이바지해왔다. 오산정보고 여자축구부는 교촌치킨의 설립연도와 같은 1991년 창설됐다. 전국여자축구대회, 통일대기전국여자축구대회, 전국춘계여자축구대회 등에서 우승한 전통적 강호이기도 하다.

한편, 교촌은 ‘먹네이션(먹다+도네이션)’으로 알려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 기관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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