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플러스 친구·스카이스캐너·SNS 등 모바일 서비스 집중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이스타항공은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를 위해 카카오 플러스 친구 계정 및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 이스타항공을 등록하면 기업 소식과 이용 팁 등을 플러스친구 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플러스친구는 카톡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홈 플랫폼’이다. 항공권 예매정보를 카톡으로 발송해주는 알림톡서비스와 프로모션 푸시 알람도 9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항공권 정보를 취합·제공하는 메타서치 서비스 사이트 ‘스카이스캐너’도 이스타항공과 업무 제휴를 맺는다. 이 서비스로 고객들은 여행검색사이트에서 항공권을 비교·검색하여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이스타항공은 카톡 플러스 친구 계정 개설 및 스카이스캐너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 층 효율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스타항공만의 알찬 정보와 프로모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블로그 3개의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 그 중 인스타그램은 최단기간 1만 명을 돌파했고, 페이스북은 팔로워가 26만 명이 넘어가는 등 SNS를 소통에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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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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