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8일 오전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는 검찰이 계속 수사하고 있는 방산비리 사건과는 별개로, 직원 개인의 비리 혐의를 포착한 후 경찰이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KAI는 현재 방산비리와 분식회계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으며, 지난 15일 허위 재무제표를 이용해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로 거래업체 대표 황 씨가 구속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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