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농촌에 컬러를 입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NH농협생명, 농촌에 컬러를 입히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9.15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NH농협생명이 추석을 맞아 경기도 여주에서 농협생명 직원 40여명과 마을 담벼락과 건물에 벽화를 그렸다고 15일 밝혔다.ⓒ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추석을 맞아 경기도 여주에서 농협생명 직원 40여명과 마을 담벼락과 건물에 벽화를 그렸다고 15일 밝혔다.

도전리 마을 ‘캔버스’는 농협생명 직원들의 손을 거쳐 밝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로 재탄생했다. 벽화는 농협생명 직원이 사전에 마을을 방문해 직접 밑그림을 그렸으며, 그림에 색을 입히는 작업도 진행했다.

특히 농협생명 직원들은 2개의 담벼락과 3개의 건물에 코리와 올리를 포함한 올원프렌즈, 활짝 핀 꽃, 농산물 등 개성 넘치는 벽화를 채웠다. 주민들은 화사하게 변신한 마을 벽을 보며 미소로 고마움을 전했다.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NH농협생명 직원은 “이제 도전리에 오면 고향 같은 푸근함이 느껴진다.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농업인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밑거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지난해 5월 도전리와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맺고, 대표이사는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받았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