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한화손해보험 재난봉사단은 지난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100여 명의 봉사단은 대구 북구청이 추천한 13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작업과 ‘열감지 화재경보기’를 설치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각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 “지역 봉사단들도 주변 어려운이웃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물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지역의 생활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대전․대구․부산 광역시의 재난 위기가정을 찾아 임직원들이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까지 총 93개 가구를 도왔으며, 오는 11월에는 광주광역시에서도 해당 구청의 추천을 받아 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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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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