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친 라운드'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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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골친 라운드' 서비스 오픈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7.09.26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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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 골프존이 '골친 라운드' 서비스를 오픈한다 ⓒ 골프존

골프존은 신규 서비스 '골친 라운드'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골친 라운도는 자신의 라운드 기록을 저장해 골프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이 플레이하지 않아도 공유된 자신의 기록을 통해 골프 친구와 함께 라운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골프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지 않아도 골프 친구의 기록을 불러와 동반 라운드가 가능하다.

플레이 방법은 회원 로그인 후 골친 라운드 모드에 입장해 자신의 예전 기록 또는 동반 라운드하고 싶은 추천 라운드를 선택해 플레이하면 된다. 플레이 중 동반 라운드하는 친구의 라운드 현황, 스코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기록 역시 18홀 라운드 완료 후 저장할 수 있다.

다만, 스코어카드 하단 '플레이 저장'을 클릭한 후, 친구에게 공유하고 싶은 기록을 선택해 2000원을 직접 결제해야 저장이 완료된다.

골프존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전국 골프존 비전플러스·투비전 설치 매정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최다 저장 유저', '최다 라운드 유저', '최다 호출 유저'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열리며, 각 이벤트 당 매주 5명에게 고프로 히어로5, 스카티카메론 퍼터,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10만 원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 골프존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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