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순금돼지 등 경품을 지급하는 ‘실전투자리그’ 수익률 대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실전투자리그는 100만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사정신청을 받은 후 11월 1일부터 본 대회가 매월 열린다.
대회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각각 2개 리그씩 총 4개 리그로 진행된다. 각국 통화로 리그 별 기준 금액이 충족되면, 4개 리그 동시 참여도 가능하다.
국내리그는 일반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일반리그’와 전문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프로리그’로 나뉘어 수익률을 겨룬다. 해외주식 수익률은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미국리그’와 중국주식에 투자하는 ‘중국리그’로 운영된다.
순금돼지는 매월 12마리가 지급되며, 각 리그별 수익률 상위 3명(총 12명)에게 1돈~3돈이 제공된다.
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신한i알파(모바일), 신한i HTS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산업본부 현주미 본부장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전투자리그 참여 기준을 낮췄다”며 “실전투자리그를 통해 국내·해외 개인 주식 투자자들의 자유로운 정보 공유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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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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