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 2017(이하 컴프야 2017)’을 통해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에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밝혔다.
앞서 컴프야 2017은 지난 9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의 유니폼 및 장비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1000만 도전과제를 모아라!’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이벤트는 사회 취약 계층 아이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자존감 향상과 나아가 야구선수로서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긍정적 취지가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져, 이벤트 마감일 보다 8일 앞서 목표 수치를 달성했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컴투스 이형주 사업본부장은 “야구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컴프야 2017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유소년 야구 선수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세대인 전세계 청년 및 청소년,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후원 사업으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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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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