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방건설이 오는 9일 '전주 효천지구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 모델하우스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전주 효천지구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는 지하2층 ~ 지상25층, 14개 동, 전용면적 84㎡ 690세대, 107㎡ 390세대, 117㎡ 290세대 등 총 1370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효천지구 내 단지 중 최대규모이자, 마지막 아파트 공급이라는 게 대방건설의 설명이다.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입지다. 서부신시가지, 효자지구와 인접해 동시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모악산과 삼천, 공원 등으로 둘러싸여 힐링 라이프가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전면동의 경우, 모악산과 삼천 조망이 확보(일부 세대)돼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효천지구 내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과 게스트 하우스가 도입되며 헬스장, GX룸, 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대방건설 측은 "지난 6월부터 단지에 대한 고객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효천지구 내 마지막 신규 공급인 만큼, 노후 아파트에서 이사하려는 주민들이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주 효천지구 대방노블랜드 에코파크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 완산구 효자동2가 1232-1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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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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