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 FAN 택배’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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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 FAN 택배’ 서비스 개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1.06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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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가 택배 사전예약 및 정보 제공 플랫폼을 운영하는 파슬미디어와 제휴해 신한 FAN에서 택배 접수 서비스 ‘신한 FAN 택배’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FAN 택배는 신한 FAN앱을 통해 편의점·일반택배 접수 예약 및 결제, 주문 택배의 배송 정보 등을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서비스 가입과 로그인이 신한FAN과 연동돼 간단하고, GS25 편의점 택배는 200원, 일반 택배 서비스는 100원을 상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신한 FAN 택배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연말까지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GS25 편의점 택배는 300원 추가 할인, 일반 택배는 400원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한 FAN 택배’ 서비스는 신한 FAN O2O 서비스의 편리함과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한FAN으로 금융서비스 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 서비스까지 편의성을 높여 고객들의 첫 번째 디지털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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